작성일 : 12-01-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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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실] 2011년 1월 2차 물품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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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난주
 조회 :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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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차 물품민원
< 축산팀 >
- 정기농장 유정란이 손으로 잡기만 했는데도 깨져버렸다.
▶ 우선 품질이 좋지 않은 유정란을 공급해 드려 죄송합니다.
산란계의 경우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유정란의 난각이 얇아지거나, 노른자, 흰자의 풀림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는 날씨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나 동료 산란계들에 의해서도 작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저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다르듯, 산란계도 그러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으며 유정란의 세척은 자동 설비로 진행되나, 선별은 비용의 문제로 아직 수작업으로 진행 중인 관계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선별 시 더욱 유의토록 하겠으며, 물류 이동 시의 충격에도 파손이 발생될 수 있어 강도를 높인 케이스 제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3월부터 시 생산되며 동판 제작 후 6월경부터 더 단단한 케이스로 공급해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 신우목장방목 딸기요구르트의 마개가 한번 열린 것처럼 딱딱 거리면서 열리지 않음. 용기뚜껑이 다른 종류인건지 알고 싶음
▶ 용기 뚜껑이 변경된 적은 없습니다. 조합원님께서 받으신 물품의 뚜껑이 불량인 듯 합니다. 추가로 별도 뚜껑 불량이 없는지 산지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1월14일에 생산된 스트링치즈에서 소독약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을 수가 없었음.
▶ 조합원님께서 공급받아 드심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12월 중순경에 진공포장기의 열선 부분이 과열로 인해 열선이 타는 냄새가 치즈 안에 스며들어 소독약 비슷한 냄새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별도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품질이상을 느끼시면, 상담팀을 통해 반품해 주세요..산지와 함께 원인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 빵에 발라먹는 크림치즈 개발 요망
▶ 빵에 발라먹는 크림치즈는 산지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구제역 때문에 산지점검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과일팀 >
- 귤피차 종이 티백의 손잡이 부분이 잘 안 떼진다.->동우당 제약의 종이티백의 품질 점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귤이 너무 말랐어여, 껍질까기 힘들다. 속껍질도 두껍다.=> 귤의 껍질 마름 현상으로 올해 동해피해로 인하여 많은 친환경농가에서 발생되는 생육의 이상 현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물품의 공급은 중단되었지만 앞으로 감귤 공급에 있어 철저한 선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도 맛이 없어졌다.=> 올해 이상 기온으로 인하여 사과의 맛이 평년에 비해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생협의 취급기준에 모두 적용하고 있습니다.이에 산지에서 최고의 품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선별시 철저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채소팀 >
- 통연근에 삽자국이 너무 크게, 여러 개 나있어서 못 먹었다.->선별 및 포장작업 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지에 개선요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채소 종류가 너무 없다.->채소류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애호박은 동절기의 특성상 수정처리 문제 외에 일조량 문제등 여러가지 문제등으로 공급에 제한이 있습니다. 3월 중순 부터는 전체 채소류 공급이 원활해 질 것이며, 보다 많은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유식으로 쓰려고 감자를 샀는데 너무 물렁해서 먹지 못하고 거의 다 버렸다.->동해피해를 입었던 감자가 육안선별시 문제가 없어 공급된 듯 합니다. 산지에 선별시 주의를 요청하였고, 해당물품은 반품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삼액기스 60개입에 59개만 들어 있었다.->생산지에서 수량을 샘하여 파악하지 않고 전체 무게로 포장이 되기때문에 이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생산지에 개선요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 특히, 김장물품에 대해 배송 지연, 배송 공지 부정확, 절임배추의 상태에 대해 불만을 표하셨고, 김장철 인력 부족에 대해 공감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안타깝지만 많은 조합원들의 일년 김치의 성패가 달려있는만큼 개선의 노력이 있으면 좋겠다.->2011년 김장 공급시 물품운영부 - 물류부 - 공급부 - 상담팀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개선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장물품이 이사하기 전 주소로 출고 되어, 통화 후 받음->상담팀에 전달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세미음료(엑기스)개발부탁드립니다.->무농약 수세미와 유기농 설탕으로 가공한 수세미 효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1월 물품민원에 호박죽을 먹을때 팥이 목에 걸린다고 민원을 드려었는데, 팥껍질 점검은 어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호박죽의 이물질은 대부분 팥에서 나오는 이물질입니다 . 토리에서 1인이 전담하여 팥의 이물질을 걸러 내고 있으며, 현재 이물질은 줄어든 상태 입니다. 팥 껍질부분의 제거 여부를 재 확인 할수 있도록 하겠으나, 팥 껍질 부분까지는 제거가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 공병회수후에 공병값을 돌려달라.=> 현재 청암농산의 병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청암농산에서 재사용병 진행 사유는
첫째, 심각한 환경문제애 대하여 선진국 역할의 중유성 공감
둘째, 물품포장용기 폐기물 절감을 위한 실천방법 검토
셋째, 사업자와 조합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재사용해야 한다는 필요성 공감
위와 같은 재사용병 확대 방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맑은 물로 한번 헹구어 돌려 주시면, 과즙이 말라 붙은 후 세척하는 것보다 최대 9배 이상의 세척 에너지가 절약됩니다.(뚜껑은 분리수거)
오존살균수로 5단계의 철저한 병세척을 거친 후 멸균상태에서 재사용 됩니다.
그러나, 현재 회수율이 30%도 못 미치며, 회수된 공병의 폐기율은 7~80%나 됩니다.
좀 더 검토를 통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짜장가루 맛이 예전보다 짜다.-> 수산생활용품팀에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곡팀 >
- 현미가래를 썰어진 떡국으로 공급받고 싶음
=> 산지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 생식이 왜 나오지 않나요?
=> 정확한 물품명을 알려주셔야 점검이 가능합니다.
현재 양곡부 산지중에 생식종류를 생산하는 산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개발팀 >
* 액상 분유 공급 요망.
-> 액상분유 공급과 관련하여 현재 유기농분유 공급이 시작되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 액상분유를 공급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생산량 대비 공급량이 적은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산팀 >
- 파래김인 도시락 김에서 포장만 있고, 김이 들어있지 않았다.
조미되어 구워진 전장김을 기계로 절단 후 수작업으로 용기에 넣은 후 자동으로 포장되는데 작업자 실수로 김을 용기에 넣지 않은 상태로 포장되어 출고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포장작업시 주의해줄것을 산지에 요청하겠습니다.
- 참치캔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 궁금해요.
1. 원료(다랑어)를 전처리 합니다.(반입->세척->해동->성형)
2. 규정의 정제수에 원료(다랑어)를 투입하고 가열교반 합니다.
3. 규정된 용기에 참치육을 담아 야채, 올리브유, 소스를 주액하여 밀봉합니다.
4. 레토르트 살균기에서 살균한 다음 냉각, 건조합니다.
5. 금속탐지기를 통과시킨 후 계량선별 후 박스포장하여 출고합니다.
- 전복죽과 해초 새우죽이 아이들 먹기엔 너무 짜고, 어른 먹기엔 너무 갈았어요.
약간의 간을 위하여 소금은 미량만 넣으나 짜게 느껴질시 물을 조금 부어서 끓여서 드시기
바랍니다. 죽은 성인어른 및 어린아이,노인들도 이용하기 때문에 잘게 자를 수밖에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마른오징어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자른 거 말고)
마른오징어(울릉산)가 2/7(월)부터 재공급되고 있습니다.
- 떡볶이 소스에 미원 맛이 나고 짜다.
산지와 확인해 보도록 하겠으며 보존료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우리밀고추장과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여 맛을 낸 물품입니다. 짜게 느껴질시 물을 좀더 넣어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생활용품팀 >
* 화안애 화장품 후기가 너무 좋지 않아 사용하기가 겁나요.
-> 화안애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핸드크림은 전체적으로 사용후기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폼클렌징의 경우 2010년 5월 제조분 중 일부물품에 분리현상이 나타나서 관련하여 후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물품 상세정보에 기재되어 있어 이용이 어려운 분에 대해서는 반품 받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정상적인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는 12월에 제조된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
1. 홍성 가을걷이때 먹어 봤던 막걸리 공급 요망.
-막걸리는 주류에 속하며 주류를 공급하려면 주세법에 따라 주류판매업 허가, 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주류판매업 허가의 조건은 매우 까다로워서 현재는 어려움이 있으나 이후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허가를 받을수 있는 조건을 갖출 예정입니다. 단기적 취급은 어려우나 장기적으로 3년내외 가능할거 같습니다.
2. 온라인에서 가끔 공동구매하는 제철식품을 매장에서도 공급했으면 좋겠다.
=> 대부분 빠른시일내 공급을 완료해야하는 신선물품으로 매장에서 재고를 가져갈시 재고부담이 큰 관계로 주문된 물품만 조합원에게 공급하는것이며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받지 않고는 관리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 건강식품 포장지 모서리가 너무 날카로워 위험하다. 라운딩 처리해 주면 좋겠다->건강식품이 어떤 물품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하지는 않아 올바른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우선 파우치의 끝이 날카롭다는 말씀이라고 판단을 하여 말씀을 드리면..파우치의 종류에 따라 라운딩이 처리가 될수 있는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거제사슴농장의 녹용엑기스가 그런 형태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포장방식과 기계를 바꿔야 하는 문제가 있어 당장의 개선이 힘든 상황입니다.점차적으로 생산지에서 변경이 될수 있도록 유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발희망 물품 >
* 치킨용 튀김가루
=> 치킨 및 튀김에 사용할수 있는 다용도 튀김가루 현재 개발중이며 금년내 공급예정입니다.
* 라이스페이퍼
=> 국내에서 생산하는곳이 없으며 별도 라인을 갖추기에는 수요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몇년동안 공급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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