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미인동아리 모임에 가려고 홈피에 여러번 접속끝에 드뎌 신청을 할 수 있었어요.^^
(다들 얼마나 빠르게 신청하셨는지요.. ㅋㅋ)
아침 일찍 작은 얘 데리고 처음가는 수원생협 두근두근 조금 설레기 까지 하더라구요.
일찍 도착해서 간식과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역시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다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
동아리 장님의 차근차근한 설명을 들으면서 바디셰이크 오일을 만들었어요.
빵을 먹는다고 바쁜 우리딸은 엄마가 다만들때 까지 얌전히 놀고 있어서 모임은 편안하게 했어요.
불을 사용하지않고 하나씩 레시피에 따라 저울에 달아 섞으면 완성~
간단해서 더욱 좋더라구요.
만들어놓은 오일향을 맡으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다음 모임을 또 기대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쌀쌀하지만 마음은 상쾌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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