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소장님이 직접 생협에 오셔서 강의를 해 주시다니...준비 할때 부터 감출 수 없었던 흥분이 끝도없이 밀려오는 조합원님들을 보고는 많은 분들이 듣고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통했다는 짜릿한 기분이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서서듣고, 아이가 찡찡대도 어르고 달래가며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시려 하시던 분들의 열정 덕택이었는지 이제까지 들었던 소장님의 그 어떤 강의 보다도 가슴에 쏙쏙 와 박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욱더 감동이었던 것은 분명히 여러번 들어본 소장님의 강의였지만 매번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그 맞춤강의 내용에 존경의 마음이 넘쳐 흘러났고 매일하시는 강의 지겨울만 하실텐데도 늘 하나라도 더 주지못해 안타까워 하시는 소장님의 진심과 진정성은 이번에도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셨습니다.내 아이는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단한 인재가 되실 분임을 잊지말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강의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좋은 부모가 바로 우리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도!너도!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진정한 자기주도로 행복해 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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