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늦게 도착했는데 먼저 떡하니...차려진...간식에 깜짝 놀랬어요. ㅎㅎ
아침을 간단히 먹은후라...배가 고팠는데, 과일에, 빵에, 과자, 거기다...커피까지....
시작도 하기전에 배가 불렀습니다. ^^ 마을지기님이 적극 강추하셔서 빨리 신청한 덕분에
참가할수 있었네요. ^^ 일명 갈색병이라고 많이 불리우는 세럼을 만들었습니다.
저울에 양을 맞춘다는게 쉽진 않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뿌듯했고,
추가금을 내면 한 병 더 만들수 있었는데, 연말에 선물용으로 그만이더라구요. ^^
저는 두병을 만들었는데, 언니, 동생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까합니다.
선물은 역시 받는것보다 주는게 기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ㅋㅋ
매달...참석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가격대비 너무 너무 짱인것 같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동아리장님, 부위원장님외...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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